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총력
banner
경제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총력

이재은 기자
입력

아산시(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가 최근 대내·외 혼란 등 복합 위기 후유증에 따른 경기 흐름 약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을 안정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 회의1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다양한 내수진작 및 시민 편의 시책 발굴·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대책은 ▲전 부서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과 ▲관내 식당 이용의 날(외식DAY) 운영, ▲지방재정 신속 집행 등의 공통 과제 추진과, ▲각종 계약 시 관내 업체 우선 발주 추진 ▲각종 문화·관광 프로그램 적극 홍보 ▲시민 수혜 사업 신속 추진 등 부서별 특징에 맞게 선정된 78개 지역 경제 활성화 과제 추진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총괄하는 지역경제과장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아산페이 발행액을 기존 1,0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96억 원에서 156억 원 규모로 확대 지원,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및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추진으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물가 안정 컨트롤타워 기능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권한대행 조일교 부시장은 최근 경기침체 및 국가 상황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실현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생활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