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이동준, 남양주 독거 어르신에 허리 에어백 벨트 기증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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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 남양주시 다산2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건강용품
▲ 영화배우 이동준, 남양주시 다산2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건강용품 기증 /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 씨가 다산2동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허리 에어러블 벨트 1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체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허리 부담을 경감하고, 낙상 사고 발생 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허리 에어러블 벨트는 평소 허리에 착용하는 에어백 형태의 보조장치다. 해당 장치는 낙상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에어백이 팽창하며 충격을 완화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고관절 골절 등 2차 부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사후관리(AS)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중 건강 상태 및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준 씨는 기증식에서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상영 다산2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동준 씨께 감사드린다”며 “지원 물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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