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시, 매니페스토 평가 4년 연속 최우수(SA) 달성

신다영 기자
입력
민선 8기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하며 정책 실행력 입증
▲ 광명시청 전경 / 사진=뉴스패치
▲ 광명시청 전경 / 사진=뉴스패치

광명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광명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약 90일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약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5개 분야 합산 점수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 특히 공약 이행 완료율과 주민 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로 광명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으며, 민선 7기 시절을 포함하면 총 7회에 걸쳐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광명시 측은 이러한 성과가 공약을 시정 운영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일관된 관리 체계를 유지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공약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시민과의 약속으로 규정하고, 수립부터 실행,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도 강조됐다. 광명시는 공약 수립 단계에서 ‘500인 시민원탁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추진 과정에서도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해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공약의 수용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명시 관계자는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시정 운영의 기준”이라며 “민선 8기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