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김종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의 공격수 김종민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김종민은 지난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개인 통산 1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종민은 일본 J2리그의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수원삼성블루윙즈에 입단하며 국내 무대에 데뷔했으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큰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최전방에서의 헌신적인 움직임이 강점으로 꼽히는 공격수다. 특히 2024시즌 전남드래곤즈 소속으로 24경기에 출전해 12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2025시즌 충남아산FC로 이적한 김종민은 25경기에서 7득점 2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 2026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며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김종민은 이번 기록 달성에 대해 “K리그 통산 100경기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우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함께해 준 동료 선수들과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보다 중요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100경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아산FC는 오는 5월 9일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에서 김종민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