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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10대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장 취임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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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대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장 / 사진=시흥시의회
▲ 제10대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장 / 사진=시흥시의회

제10대 시흥시의회가 김선옥 의장의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닻을 올렸다. 김 의장은 60만 시흥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출범한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드는 ‘현장 중심의 의회’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김선옥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회는 시민이 위임한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기관이며, 의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야 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시흥시의 성장세와는 별개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일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의회의 핵심 과제라고 진단했다.

 

김 의장은 “가족이 행복하고 청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제10대 의회의 목표”라며, 책상 위 보고서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시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그는 보여주기식 정치를 지양하고 시민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의회 내부의 화합과 소통 또한 강조됐다. 김 의장은 “정당과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원팀’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의원 간의 소통과 의회사무국과의 상호 존중을 통해 품격 있는 의회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결과로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며, 시흥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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