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수처리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안성시는 지난 5월 8일 부시장 주재로 관내 하수처리시설 4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의 일환으로,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현장 점검에는 남상은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국장, 하수도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수처리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수행했다.
하수처리장은 도시의 생활하수를 처리해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공공 위생을 유지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집중호우나 설비 고장으로 기능이 저하될 경우 하천 오염, 악취 발생, 침수 등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하수처리시설의 안전관리 태세를 확립하고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노후 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재난 대응 체계, 현장 근무자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화재 예방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재난은 작은 위험 요인을 간과하는 순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이번 실행계획에 따라 향후에도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등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