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신준서, 18세에 구단 최연소 데뷔 기록 경신

창단 20주년을 맞은 경남FC에 새로운 세대의 골키퍼가 등장했다. 2007년생 신예 골키퍼 신준서가 구단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경신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신준서는 지난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시즌 1라운드 전남전에서 18세 2개월 23일의 나이로 경남FC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경남FC 창단 이래 가장 어린 나이의 출전 기록이다.
신준서의 데뷔는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왔다. 전반 7분, 선발 골키퍼 이기현이 퇴장당하면서 신준서는 긴급하게 경기에 투입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신준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안정적인 대응을 보였고, 여러 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남FC 산하 U18 진주고 출신인 신준서는 재학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경남도민체전 우승,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3위, K리그 주니어 U18 3위 등 주요 대회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성과 달성에 기여했다.
신준서는 2025시즌을 앞두고 준프로 계약으로 경남FC에 합류한 뒤, 올 시즌을 앞두고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데뷔 소감에 대해 신준서는 "개막전이라는 큰 경기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기회를 얻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팀에 보탬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남FC는 오는 7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구분 | 내용 |
|---|---|
선수명 | 신준서 |
생년월일 | 2007년 12월 6일 |
데뷔 연령 | 18세 2개월 23일 |
데뷔 경기 | 2026 K리그2 1라운드 vs 전남 |
소속팀 | 경남FC |
주요 경력 | 경남도민체전 우승,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3위, K리그 주니어 U18 3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