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의왕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확대

신은성 기자
입력
19~20세 815명 대상 1인당 최대 15만원 지원, 협력 예매처 7곳으로 늘려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포스터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포스터

경기도 의왕시가 관내 거주 19~20세 청년 8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의왕시는 매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관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 사업은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지원 대상이 기존 19세(2007년생)에서 20세(2006, 2007년생)로 넓어졌고, 지원 인원도 815명으로 늘어났다. 협력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확충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게 시 측 설명이다.

 

이용 가능한 예매처는 놀(NOL)티켓, 예스(YES)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시지브이(CGV) 등이다. 청년들은 이들 협력 예매처를 통해 국내 공연, 전시, 영화 관람권을 예매할 때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월 25일부터 11월까지 1·2차에 걸쳐 발급된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다만 신청 후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실적이 없으면 지원금이 회수돼 추가 사용이 제한되므로, 상반기 중 최소 1회 이상 이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생애 한 번만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 또는 의왕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