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천군, 치유농업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이재은 기자
입력
▲ 치유농업 교육 / 사진=
▲ 치유농업 교육 / 사진=충북 진천군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장 운영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환경의 변화와 치유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기존 체험 중심의 농업 모델을 치유농업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대상은 현재 체험·교육·치유농장을 운영 중인 농업인과 향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인 운영자들이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교육생별 농장을 직접 점검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강의 시연까지 포함하는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진행된 교육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태도로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센터 측은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 방식이 실제 농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병옥 진천군 농촌지원과장은 “치유농업이 새로운 농업 및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치유농업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가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치유농업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치유농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