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원특례시 합동영치 태스크포스(TF),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로 3억 원 징수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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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자동차 관련 과태료 통합 단속…하계 휴가기간에도 현장 영치 지속

수원특례시가 지방세와 자동차 관련 세외수입을 통합 관리하는 합동영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체납 차량 단속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체납 차량 405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총 3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주요 도로와 공영주차장, 상습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전개했다. 이번 단속에는 차량 탑재형 번호판 영치 시스템과 현장 영치반이 동원되어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영치 TF는 자동차세뿐만 아니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과태료 등 자동차 관련 세외수입을 통합하여 체납 여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행정적 징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모든 체납액을 완납해야만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장마철 기상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하계 휴가 기간을 포함해 연중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합동영치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질적인 체납 차량을 빈틈없이 단속하고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성실히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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