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본격화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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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경기 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주목받는 평택지제역의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과의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참여의향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진행된 투자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GTX-A·C 노선 연장과 수원발 KTX 개통을 앞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교통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건설사 및 관련 기업 10개사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복합환승센터의 미래 발전상과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공유하며,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는 평택의 지도를 바꿀 핵심 도전 과제인 만큼, 참여 의향을 밝혀준 기업들과의 긴밀한 실무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관계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평택지제역이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중추적인 교통 허브 및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실무 의견을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예정된 사업시행자 공모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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