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시, 진접읍 반려견 놀이터 개장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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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친화 도시 도약…시민 여가 환경 개선 및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 기대
▲ 진접읍 반려견 놀이터 개장 / 사진=남양주시
▲ 진접읍 반려견 놀이터 개장 /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1일 진접읍 부평리 734-49번지 일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공식 개장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시설은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시민과 반려동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식순은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댕댕이 런웨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반려견 놀이터 개장의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진접읍 반려견 놀이터 개장을 기점으로 관내 반려동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평내동과 별내동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시설 확충과 더불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비양육 가구 간의 갈등을 줄이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반려견 놀이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존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남양주 전역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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