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 율하천서 팬즈데이 개최

김해FC2008(이하 김해FC)이 지난 주말 김해시 율하천 일대에서 개최한 ‘김해FC2008 팬즈데이’가 시민과 팬 6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7회 율하천 벚꽃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구 팬은 물론 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대거 몰리며 축구와 지역 축제가 어우러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틀간 이어진 행사에서 김해FC는 리프팅 챌린지, 공식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구단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을 경품으로 내건 ‘축구공 리프팅 이벤트’는 참가자들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질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 마련된 굿즈 샵에서는 구단 공식 상품을 구매한 팬들이 즉석에서 이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선수단과 팬들의 만남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28일에는 K리그2 시즌 1호 골의 주인공 이래준과 골키퍼 최필수가, 29일에는 이슬찬, 조영광, 최준영이 참석해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FC 관계자는 “휴식기를 맞아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밀착 마케팅을 강화하여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식기 동안 훈련에 매진해 온 김해FC는 오는 5일 파주프런티어FC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구단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