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주요 인프라 현장 점검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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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핵심 과제 실행 위해 교통·도시기반시설 현장 행보 나서
▲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 현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 현장 점검 / 사진=오산시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및 도시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민선 9기 핵심 과제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수위는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해 광역교통망과 도시 연결도로 등 주요 사업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사업별 추진 여건과 당면 과제를 면밀히 검토했다.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에서는 시설 지하화와 상부 야구장 조성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인수위원들은 해당 사업이 도시환경 개선과 공공시설 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오산휴게소 스마트IC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스마트IC는 산업단지 접근성 및 물류 효율을 높이는 핵심 시설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는 지역 간 연결성과 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인수위는 두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과 향후 추진 전략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지난 5월 18일 개통된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의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해당 도로는 서부로 통행 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조성되었으며,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연결해 사고 구간 복구 기간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동부대로 및 대원지하차도 현장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산시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교통과 기반시설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당선인은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들을 민선 9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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