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들 민니·우기, 규현 향한 팬심 고백
이하나 기자
입력
2025.05.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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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출연한 아이들 멤버들, 슈퍼주니어 팬임을 인증하며 아쉬움 표현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우기가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규현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5월 13일 공개된 방송에서 MC 장도연은 "하루에 한 번 녹화하는데 가끔 스케줄 조절이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두 개를 녹화할 때가 있다"며 아이들 멤버들이 출연하기 전 규현이 이미 방문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민니와 우기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들었어요"라고 소리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민니는 "좀 일찍 올 걸"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우기는 민니의 말에 "안 일어났잖아. 어제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너무 피곤했다"고 받아쳐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대화는 두 멤버가 '엘프'(슈퍼주니어 팬덤명)로서 규현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드러낸 순간이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9일 미니 8집 'We are'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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