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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한일 패션지 동시 장식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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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재팬’ 4월호에 커버 스타로 참여 / 사진제공=싱글즈 코리아
▲‘싱글즈 재팬’ 4월호에 커버 스타로 참여 / 사진제공=싱글즈 코리아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한국과 일본 패션 매거진의 4월호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며 양국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황민현이 '싱글즈 코리아'와 '싱글즈 재팬' 4월호 커버 스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꽃의 하루'를 테마로 제작된 3종의 커버는 황민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화사한 컷부터 부드러운 아우라가 돋보이는 흑백 사진까지, 그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민현은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에서 주인공 윤가민 역을 맡아 작품 흥행을 이끈 그는 향후 도전하고 싶은 역할로 "사이코패스 악역"을 언급했다.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연기 스펙트럼 확장 의지를 나타냈다.

 

가수로서의 정체성도 재확인했다. 황민현은 지난달 발매한 디지털 싱글 'Truth'의 의미에 대해 "어쩌면 긴 시간이었지만 물리적으로 팬들과 함께하지 못했을 뿐, 마음은 언제나 함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것을 여전히 좋아한다. 

 

솔로도 즐겁고 그룹 활동에도 열려 있다"라고 덧붙이며 음악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황민현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황민현은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서울 공연에 이어 이달 4~5일 도쿄에서 개최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총 6회에 걸친 모든 공연의 티켓이 조기 매진되며 그의 견고한 팬덤을 확인시켰다.

 

연기 활동도 본격화된다. 황민현은 '스터디그룹' 시즌2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배우와 가수, 두 영역에서 균형 잡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민현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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