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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흑백요리사2’ 셰프 추천 맛집으로 미식 경험 선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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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공개에 맞춰 네이버지도에서 셰프들이 추천하는 유명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1년간 이어진 ‘네넷(네이버·넷플릭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련된 서비스다.
네이버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는 셰프들의 식당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저장리스트’가 공개된다. 지난 5일 공개된 1차 리스트에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이준을 비롯해 손종원, 레이먼킴 등 약 30명의 셰프 식당 정보가 담겨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시즌2에 출연하는 셰프들이 운영하는 전체 식당 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즌1에 출연한 최현석, 여경래, 임태훈, 박은영 등 10여명의 셰프가 추천하는 ‘비밀 맛집’ 리스트도 네이버지도 앱에서 단독 공개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기 셰프들의 단골 식당과 숨은 맛집을 앱의 ‘발견탭’에서 만나볼 수 있고, 주차 정보나 리뷰 등 상세 내용까지도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네이버지도를 통해 셰프들이 엄선한 맛집 정보를 얻고,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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