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경기도의회 위원장, 재선 임기 마지막 해 협치 성과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재선의원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협치를 통한 성과를 강조하며, 남은 기간 동안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문화체육관광 정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마지막 해가 되었다"며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공식적으로 시민분들과 공직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 적이 없는데, 우선 감사드린다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야가 함께 노력하면 어떤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확인했다"며 "비록 지금의 정치 상황이 매우 극단적으로 분열되어 있지만, 저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협치를 통한 지역 발전을 제 눈으로 경험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의 협치 성과는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났다. 그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후반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 여야 만장일치 예산 증액을 이끌어내 약 1,500억 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이는 '여야를 뛰어넘는 문화체육관광당'이라는 목적 하에 협치를 실현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황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3년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심사 소위원회의 계수조정회의를 '공개 예산심사'로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국 공직자와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이 회의는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당시 언론사와 시민들에게 공개되어 '밀실 담합을 없애고 협치 정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원내 교섭단체와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어떻게 해야 시민 여러분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을 얻은 임기였던 것 같다"며 "정치의 핵심은 결국 시민들이 원하시는 바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뤄내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과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각종 SNS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위원장은 임기 중 가장 값진 경험으로 후원회 후원금 한도 초과 모금을 꼽았다. '만원의 기적' 소액 모금 캠페인을 통해 계좌 공개 8일 만에 1,454명의 후원으로 한도 5,000만 원을 달성한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결국 '성실한 의정과 시민만 바라보는 자세'를 시민들께서 믿어주신 것 같다"며 "남은 임기 더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 국민주권정부의 문화체육관광 정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추경 등을 통한 문화예술 지원 확대를 주문한 것을 언급하며 "중앙에서 문화체육관광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국민주권정부 문화체육관광 정책 성공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예산 운용과 정책 설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