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서부경찰서, 노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 실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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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범죄 피해 방지 및 치안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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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 / 사진=화성서부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가 최근 교묘해지는 노인 대상 범죄에 대응하고 고령층의 범죄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화성서부경찰서 비봉파출소 이송재 파출소장은 비봉면 노인대학을 방문해 1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비롯해 고령 보행자의 교통안전 수칙, 노인학대 방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방식은 단순 전달을 넘어선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피싱과 스미싱 등 신종 범죄 수법에 대한 사례 중심 설명과 함께 영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안전 관련 의문점들을 해소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번 교육이 예방 중심의 접근 전략을 바탕으로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노인학대와 같은 은폐되기 쉬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주력했다.

 

최현아 화성서부경찰서장은 관내 노인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사전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 서장은 “노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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