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체육시설 긴급 복구 및 폭염 대응 체계 가동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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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시설 복구 완료 및 여름철 파크골프장 운영 시간 한시적 조정
▲ 집중호우 침수 체육시설 신속 복구 총력 / 사진=아산시
▲ 집중호우 침수 체육시설 신속 복구 총력 / 사진=아산시

아산시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체육시설에 대해 긴급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시설 정상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체육시설은 총 7개소로 파악됐다. 시는 즉각적인 토사 제거와 부유물 처리,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배방정(국궁장), 갈매체육공원, 강변테니스장, 곡교천시민체육공원(이순신파크골프장 포함), 곡교천파크골프장 등 5개소의 운영이 재개됐다. 나머지 곡교천그라운드골프장(권곡동 및 실옥동) 2개소 또한 조속한 이용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개소(이순신, 곡교천, 도고, 둔포)의 운영 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휴게시간을 운영하며, 폭염경보 발효 시에는 오후 12시 이후 시설 운영을 즉시 종료한다. 또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이용객들에게 생수를 지원하는 등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력 배치도 이루어졌다. 시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이순신 및 곡교천 파크골프장에 배치했으며, 일출부터 일몰까지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더불어 폭염 대응 및 파크골프장 운영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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