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서원 친언니 최순득씨 별세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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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친언니 최순득씨가 지난 22일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순천향대병원 측이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최씨는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례는 별도의 빈소 없이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다. 최씨의 발인은 24일 낮 12시에 진행됐으며, 같은 날 오후 2시경 화장이 완료됐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최순득씨는 영세교 창시자 최태민씨의 장녀로, 한때 사회적 주목을 받았던 최서원씨의 언니다.
최서원씨는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징역 1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고인의 장례가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유족들의 애도 의사가 존중된 것으로 보인다. 최씨의 사망 소식은 병원 측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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