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산후우울증 공개…제이쓴, 둘째 계획 재고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내의 산후우울증으로 인해 둘째 아이 계획을 재고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출산 후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아내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내의 산후우울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출산이라는 과정이 여성에게 큰 리스크를 가져다준다며, 아내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를 갖는 문제에 대해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홍현희가 출산 후 한두 달 정도 지났을 때 많이 힘들어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내에게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잠시 외부 활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는 내가 볼 테니까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이야기를 듣던 홍현희는 남편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장윤정은 출산 후 100일 전후로 산후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며, 홍현희의 힘든 시간을 공감했다. 그는 출산 후 몸과 마음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홍현희가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유튜브를 통해 정신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이쓴은 아내가 최근 사춘기 같은 모습을 보이며 감정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그는 아내가 일과 육아에 지쳐 과부하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자신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찾지 못하고 장기적인 목표가 없다는 생각에 불안감을 느꼈다. 그녀는 “나는 그때 생존해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산후우울증 경험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는 아내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중하게 둘째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아내를 지지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