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전국 확산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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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 정책, 지방정부 우수사례 / 사진=광명시
▲ 평생학습 정책, 지방정부 우수사례 / 사진=광명시

광명시의 평생학습 정책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주목을 받으며 우수 사례로 확산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4일 전라남도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시의 평생학습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전라남도 내 기초지자체 평생교육 담당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광명시는 이들에게 시의 주요 평생학습 정책과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시민 참여형 모델인 통합 플랫폼 ‘광명이(e)지’와 광명자치대학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방문단은 평생학습원 시설을 시찰하며 공간 활용 사례와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각 지역의 여건에 맞춰 광명시의 정책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다.

 

전라남도 평생교육 관계자는 “광명시는 평생학습 정책이 시민 참여와 촘촘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를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평생학습은 시민 삶 가까이에서 변화와 성장을 만드는 중요한 도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정부와 교류하며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의 현장성과 확장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평생학습지원금 정책을 비롯해 플랫폼 구축, 마을학습공동체 및 학습동아리 운영, 시민 강사 양성 등 시민 참여 기반의 학습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인 성과로도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평생학습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완성도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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