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민화 드로잉 클래스’ 참가자 모집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이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화 드로잉 클래스: 내 손으로 그리는 나의 복(福)’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전통 도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자신만의 민화 작품을 완성하며, 이웃의 복을 기원하고 대도시 생활 속에서 다정함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지, 붓, 먹의 기초 사용법을 비롯해 안료 조색법과 바림 기법 등을 익히게 되며, 최종적으로 자신의 소망을 담은 ‘복(福) 문자도 판넬’ 1점을 완성한다.
강사진으로는 대한민국 열린미술대전 초대작가인 고승연 강사와 LA한국문화원 민화 워크숍 강사를 역임한 이희진 부강사가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성인 20명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복합문화공간 111CM 다목적실1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민화 기법을 익히는 과정을 넘어, 예술을 매개로 서로를 살피고 환대하는 문화도시 수원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따뜻한 예술적 활력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