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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쇼호스트 아내 이은비의 지적인 매력에 반하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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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은 12살 연하의 아내 이은비와 결혼했다. 이은비는 베테랑 쇼호스트로, 배기성은 아내가 종이 신문을 읽는 모습에 큰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된 만큼 시험관 시술을 고려했지만, 아내의 힘든 모습에 강요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은비는 체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험관 시술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남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까 봐 걱정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배기성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내가 식사하러 온 가게에서 자신에게 신경 쓰이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은비는 과거 배기성의 노래를 좋아했으며, 그의 모습에 이끌려 화장실을 계속 드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합석하게 되면서 인연을 이어갔고, 3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은비는 쌍꺼풀 없는 눈을 좋아하는 배기성을 위해 화려하게 화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기성은 연애 시절 아내의 지적인 모습에 감탄했으며, 아내와 결혼하면 삶이 더욱 똑똑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결혼 후 책을 1년에 60권 이상 읽게 되었으며, 아내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아내와의 결혼을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으며, 앞으로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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