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왕시, 5월부터 초등 야간돌봄 서비스 시행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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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천풍경채 다함께 돌봄센터
▲ 고천풍경채 다함께 돌봄센터 / 사진=의왕시

의왕시는 오는 5월부터 보호자의 야간 경제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야간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저녁 시간대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는 의왕시청역 풍경채 어바니티 아파트 내에 위치한 ‘고천풍경채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제공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직계존속이나 법정 보호자는 센터 대표전화(031-429-563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이용 희망 시간 최소 2시간 전까지 신청해야 하지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운영 시간 내 즉시 신청도 가능하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용 요금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의왕시는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센터에 야간 돌봄 교사를 전담 배치했다. 

 

또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출입문 내부 오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근 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초등 야간 돌봄 운영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보호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비스 운영에 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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