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정자2동, 위기가구 지원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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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제3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 사진=수원시 장안구
▲ 2026년 제3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 사진=수원시 장안구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6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수원시청,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장안경찰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아름학교, 연무사회복지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등 총 8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의 주요 대상은 배우자 부재로 인해 생계와 양육, 주거 등 일상 전반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인 가구다. 각 기관은 해당 가구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향후 개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집중했다.

 

참석 기관들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기관별 역할을 조율하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을 구체화했다. 향후 아동돌봄서비스 연계와 주거 지원 등 분야별 지원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사후관리 결과까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대상 가구의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단기적인 처방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수록 여러 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가 대상 가구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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