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해양경찰서,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임시회의 개최

신다영 기자
입력
▲
‘2025년 평택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임시회의’ 3008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129() 1630, 평택해경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3008함에서 ‘2025년 평택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평택해경 서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과, 정책자문위원장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외부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주요 정책 현안과 기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해경은 최근 해양치안 환경 변화와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 2026년도 해양경찰 발전방안 ▲ 지역 해양 안전·보호 정책 강화를 위한 제언 ▲ 대국민 서비스 개선 관련 의견

등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은 해양치안 역량 강화의 핵심 요소라며 정책자문위원회의 제언을 적극 검토해 2026년도 치안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해경은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의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 및 정책 품질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다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