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이명박 전 대통령 손자설…'솔로지옥5' PD "사실무근"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 이성훈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손자라는 소문에 대해 제작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정현 PD는 이성훈과 이 전 대통령의 외모가 닮았다는 이야기에 직접 확인한 결과, 이성훈이 손자라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성훈은 UC버클리 졸업 후 구글 엔지니어를 거쳐 현재 뉴욕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활동 중이며, 뛰어난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재원 PD는 이성훈의 스펙이 도드라져 보였다고 언급하며, ‘솔로지옥’에서는 외모를 중심으로 출연자를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출연자 중 최미나수에 대한 제작진의 특별한 애정도 드러났다. 김재원 PD는 최미나수에게 감사하며, 최미나수가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했다고 언급했다. 김재원 PD는 최미나수에게 큰절을 했다는 일화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최미나수와 임수빈의 관계, 그리고 박희선과의 삼각관계 역시 제작진에게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박수지 PD는 최미나수와 임수빈의 대화 장면이 가장 말이 많았다고 언급하며, 제작진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고 밝혔다. 더블데이트를 통해 갈등을 극대화한 제작진의 의도는 진정한 사랑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조이건과 김고은의 수영장 장면은 제작진이 꼽은 명장면으로,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 김정현 PD는 조이건을 캐스팅한 것을 잘했다고 자평하며, 해당 장면이 ‘솔로지옥’의 정체성을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여자 메기’ 이하은의 활약이 미미했던 점에 대해서는 ‘메기’라는 용어를 폐기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러브라인의 다각화를 위해 신중하게 출연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출연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진은 휴대전화를 수거하고, 의상 역시 출연진이 직접 준비하도록 했다. 김정현 PD는 출연진이 시간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언급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전 시즌 출연자였던 이관희의 논란에 대해서는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이관희가 이번 일을 통해 성장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원 PD는 이관희가 사과 연락을 해왔다고 밝히며, 화제성 때문에 오히려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도 ‘현커(현실 커플)’가 탄생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재원 PD는 ‘솔로지옥’에는 현커가 있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긍정적인 답변을 해준 출연자 위주로 캐스팅했으며, 리유니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원 PD는 최미나수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응원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