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포토]김현영 치어리더, 댄스 공연과 팬 서비스로 관중 호응 이끌어

수원FC가 K리그1 18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수원FC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FC안양과의 홈경기에 앞서 김현영 치어리더의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홈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다.

김현영 치어리더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경기 시작 전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후에는 팬들과 직접 만나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에 응하는 등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수원FC가 홈 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단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