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천군, 지방세 납부 기한 7월 7일까지 연장

신은성 기자
입력
전국 지방세 전산 시스템 전환 지연에 따른 납세자 불이익 방지 조치
▲
충북 진천군청  전경 / 사진=진천군

충북 진천군은 전국적인 지방세 전산 시스템 전환 작업이 지연됨에 따라, 모든 세목의 지방세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오는 7월 7일까지 추가로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납세자의 혼란과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적 대응이다.

앞서 진천군은 전국 지방세 자료 전환 작업에 대비해 납부 기한을 당초 7월 3일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그러나 시스템 재개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군 당국은 납세자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기한을 7월 7일까지 일괄적으로 재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장 조치에 따라 제1기분 자동차세를 포함한 모든 지방세는 7월 7일까지 금융기관 창구 또는 위택스(Wetax)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해당 기한 내에 납부를 완료할 경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하형근 진천군 세정과 부과팀장은 “전국적인 행정 시스템 개편 과정에서 일시적인 서비스 제한과 수납 지연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납기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납세자들은 제1기분 자동차세를 비롯한 지방세 납부 마감일을 다시 한번 확인해 기한 내에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