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원FC·kt위즈 경기장 내 팝업스토어 개설… 지역 창작자 상품 판로 확대 나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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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kt위즈 상설 스토어 ‘수원굿즈’ 판매 /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FC·kt위즈 상설 스토어 ‘수원굿즈’ 판매 /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지역 내 프로 스포츠 구단과 손잡고 ‘수원굿즈’의 대중화에 나선다. 

 

수원시는 지난 18일 수원FC캐슬파크에서 수원FC와, 19일에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위즈와 각각 ‘팝업스토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각 구단의 상설 스토어 내에 수원굿즈 전용 팝업 코너를 마련한다. 

 

세 기관은 향후 수원굿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수원시는 해당 팝업 코너를 통해 올해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를 거쳐 선정된 우수 상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굿즈 디자인인증제는 지역 창작자와 디자인·제조 기업이 제작한 상품 중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수원을 대표하는 공식 굿즈로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창작자와 기업이 제작한 우수한 굿즈를 발굴하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수원의 매력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굿즈 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창작자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수원시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굿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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