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문화재단, 이재일 경륜선수 ‘자전거도서관’ 홍보대사 위촉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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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달빛 따라 달리는 자전거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프로 경륜선수 이재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곽도용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달빛 따라 달리는 자전거도서관’은 대한민국 제1호 독서도시인 수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동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전거도서관은 화성행궁 광장, 행리단길, 방화수류정, 장안문, 화서문 등 수원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한다. 현장에서는 추천 도서 열람을 비롯해 책갈피 만들기, 필사 체험,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콘텐츠가 제공될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재일 선수는 현역 프로 경륜선수이자 유튜브 채널 ‘크리스리 TV’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다. 이 선수는 향후 홍보 영상 제작과 온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도서관을 직접 운행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곽도용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재일 선수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대중 소통 역량이 자전거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달빛 아래 책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독서문화가 일상에 확산되고, 독서도시 수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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