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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창단 첫 아시아 8강 도전 홈에서 시작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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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마치다 젤비아와 ACLE 16강 1차전, 춘천서 역사적 첫 경기
▲3일 강원도에서 역사적인 16강전 열린다…마치다와 ACLE 1차전 홈경기 / 포스터제공=강원FC
▲3일 강원도에서 역사적인 16강전 열린다…마치다와 ACLE 1차전 홈경기 / 포스터제공=강원FC

강원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진출한 아시아 무대에서 8강 진출을 향한 도전을 홈에서 시작한다.

 

강원FC는 오는 3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에서 일본의 마치다 젤비아와 맞붙는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강원FC는 홈 경기 우위를 활용해 원정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강원FC는 리그스테이지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16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클럽 역사상 첫 아시아 대회 출전에서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높은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상대인 마치다 젤비아는 2023시즌 J2리그 우승으로 클럽 창단 이후 처음으로 J1 승격을 이뤘다. 이어 2024시즌 J1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ACLE 진출권을 획득했고, 첫 출전한 대회에서 동아시아 리그스테이지 1위로 16강에 올라 강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강원FC는 경기 당일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닭강정과 닭꼬치, 떡볶이, 어묵,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흑돼지덮밥, 피자, 커피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7대가 운영되며,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D스토어와 마킹부스는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2026시즌 ACLE 유니폼 4종이 판매되며, MD상품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는 ACL 기념 티켓이 증정된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자원 순환 가치를 담은 업사이클링 카드·동전 지갑과 짐색이 새롭게 선보인다. 마스코트 실리콘 키링, 엠블럼 실리콘 마그넷 등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신상품도 함께 출시된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온라인스토어 앱 할인 쿠폰 즉석 뽑기 기회가 1회 제공된다.

강원FC의 ACLE 16강 1차전 예매는 NOL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가능하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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