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왕시, 캐나다 교육청 연계 여름방학 캠프 추진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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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3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캐나다 빅토리아 교육청 여름방학 캠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학부모 약 35명이 참석해 연수 프로그램의 구성과 안전 관리 방안, 행정 절차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오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 캐나다 빅토리아 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지 영어 수업(ELL)을 비롯해 캐나다 가정 홈스테이, 지역 문화 체험 및 야외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왕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에서 모인 국제 학생들과 교류하며 교실 밖에서 언어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낯선 환경에서의 생활을 통해 자립심과 협력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이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를 교과서 삼아 배우는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귀국 이후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학부모들의 질의사항을 검토하고, 향후 연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 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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