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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아나운서, 스타들이 인정한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포토월 MC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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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포토월 MC 진행

이진주 아나운서가 1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행사에서 공동 진행자로 나섰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그는 작년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으로 포토월 띵동과 함께 공동MC를 맡았다고 주최 측이 전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국제영화대상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국제영화대상 집행위원회와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한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내 영화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시상 대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개봉한 영화와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작품들이다. 이는 극장가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아우르는 현재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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