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최종 관문 통과

남양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마지막 평가 단계인 대면심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행정적 실행력을 입증하며 오는 7월 최종 인증 획득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러닝N라운지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대면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앞서 진행된 서면심의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들을 점검하고, 시의 정책 추진 의지와 실질적인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심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 관계 부서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 여성아동과장은 아동친화도시 추진 현황과 서면심의 결과에 따른 보완 조치 사항을 발표하며 정책의 체계성을 강조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단체장 인터뷰를 통해 남양주시가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의 비전과 향후 정책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후 실무진과의 면담을 끝으로 모든 심의 절차가 마무리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심의와 관련해 “남양주시가 아동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행정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확인받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친화도시 남양주’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를 행정 전반에 반영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종 인증 획득을 목표로 남은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