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요소수 공급망 강화 협약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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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업 ㈜창우와 협력해 요소수 수급 위기 대응 체계 마련
▲ 시흥시와 (주)창우 업무협약 / 사진=시흥시
▲ 시흥시와 (주)창우 업무협약 /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요소수 수급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생산 기업과 손잡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최근 국내외 요소 수급 상황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6일 시청 다슬방에서 요소수 생산 기업인 ㈜창우와 ‘요소수 우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요소수 수급 위기 발생 시 관내 물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창우는 요소수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시흥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요소수 시장의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순필 시흥시 환경국장은 “요소수는 경유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품목으로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어떠한 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는 향후에도 요소수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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