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 사업 개편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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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까지 지원 대상 확대하고 전형 체계 간소화… 상반기 635명 선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2026년 상반기 장학생’ 635명 내외를 선발한다. 이번 장학 사업의 총규모는 6억 7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재단은 2026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복잡했던 장학 전형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분화되어 있던 전형을 5개 분야로 통합 및 간소화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원 대상의 확대다. 재단은 초등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재단은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학생 개인이 가진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변화도 예고됐다. 재단은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능 인재 전형’을 신설하여 기술 역량과 노력의 가치를 장학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금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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