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팔달구, 민방위대장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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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 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
▲ 2026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 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1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2026년도 지역민방위대장(통대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기본법」에 의거해 민방위대장의 임무를 명확히 하고, 각종 재난과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민방위 기본 소양을 비롯해 화생방, 소방 및 지진 대응,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생방 및 응급처치 분야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실습을 도입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이번 교육 현장에서 민방위대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구청장은 “통대장은 20만 팔달구민과 1만 4천여 민방위 대원을 이끄는 지역의 핵심 리더”라고 평가하며, “최근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재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민방위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황 구청장은 “리더십과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해 지역 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물론, 팔달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팔달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실효성 있는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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