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감자아일랜드와 3년째 동행

강원FC가 지역 수제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와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강원FC는 5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사무국에서 주식회사 아일랜드와 2026시즌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안홍준 아일랜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감자아일랜드는 강원FC의 모든 홈경기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강원FC 라거'와 강원특별자치도 특수 품종 컬러감자를 활용한 '감자 프라이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강원FC 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를 통해 홈경기 관람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감자아일랜드는 강원특별자치도산 감자를 발효해 만든 수제맥주로 지역에서 입지를 다져온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을 활용한 독특한 레시피로 '2024 강한 소상공인 넥스트라이콘 로컬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홍준 감자아일랜드 대표는 "강원FC와 3년째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수제맥주로 성장하겠다"며 "올해도 더욱 멋진 기획으로 경기장을 찾는 방문객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강원과 감자라는 공통된 상징을 가진 브랜드와 3년째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팬들이 경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 있는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프로스포츠 구단과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 모델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드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성장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