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74건 선정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2026년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과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74건의 예술 프로젝트는 올해 김포 전역에서 다채로운 형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은 경기도 내 시군 문화재단 중 가장 빠른 시점인 지난해 12월 16일 차년도 지원사업 공고를 시행했다.
이는 예술인들이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은 문학 8건, 공연예술 20건, 중장기 창작지원 공연 3건, 시각예술 16건, 전통보존계승 17건 등 총 64건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협력하는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은 공공예술 2건과 청년예술 8건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예술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공공예술 분야를 신설했으며, 청년예술 분야는 생애 최초 지원 제한을 완화해 참여 폭을 넓혔다.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이달부터 연중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3월 31일 김포나원호요양원에서 열리는 강동혜의 <요들 show!! feat. 매직 버블 퍼포먼스>와 4월 15일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한민규의 <진홍빛 소녀> 등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연말 선제적인 공고를 통해 예술인들이 여유 있게 창작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빠르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