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원시 팔달구, 이륜차 소음 및 안전 합동점검 실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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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5월 27일 수원팔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협력하여 이륜자동차 소음 및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함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인계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륜차 소음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구조변경을 예방하고 교통법규 준수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 「소음·진동관리법」을 근거로 한다. 단속반은 등록번호판 미부착 및 훼손 여부, 배기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 불법 구조변경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위법 사항이 적발된 이륜차 소유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내려진다. 팔달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이륜차 운행 질서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단속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관련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륜차 운행 문화 정착과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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