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특례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태세 강화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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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권한대행, 취약계층 보호 위한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 강조

김현수 수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기후 위기에 따른 철저한 재난 대응을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폭염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취약계층”이라며 “시민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기본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는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13개 실무반과 39개 부서 및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 1979개의 폭염저감시설을 가동한다.
또한 시는 지난 5월 20일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돌봄 대상 노인들을 위한 사전 보호 조치를 시행 중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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