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 정조테마공연장 야외 음악회 개최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공연 시리즈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옥의 개방적인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클래식, 국악, 재즈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했으며, 지역 예술인을 비롯해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공연 일자 | 출연진 | 주요 장르 |
|---|---|---|
| 5월 24일 | 첼로 트리오 ‘스투페오’ | 클래식 |
| 5월 15일 | 해금그루브 | 국악·퓨전 |
| 6월 26일 | 싱어송라이터 ‘솜다’ | 보사노바 |
| 9월 18일 |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팀 | 팝·재즈·가요 |
| 10월 2일 | 수원시립교향악단 앙상블 | 클래식 |
| 10월 23일 | 김태수 Jazz Omakase | 재즈 |
시리즈의 시작은 5월 24일 첼로 트리오 ‘스투페오’가 맡는다. 이어 5월 15일에는 해금 연주자 이예희를 중심으로 한 ‘해금그루브’가 한국적 소재를 담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6월 26일에는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솜다’가 여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시립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9월 18일에는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팀이 60분간 대중적인 곡들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10월 2일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앙상블이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10월 23일 6인조 재즈밴드 ‘김태수 Jazz Omakase’가 장식한다.
모든 공연은 전 연령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매 절차는 없다. 공연 시간은 오후 6시 30분으로 동일하나, 9월 18일 수원시립합창단 공연만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 및 시립예술단과 협력해 공공 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어울마당의 풍경과 어우러진 음악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9월 개관한 정조테마공연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옥 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공연장 내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문객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