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신출귀몰한 빈집털이범과 제주도에 출몰한 배트맨 등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방송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를 누비는 이 모 씨. 빈집털이로 명성이 자자한 그를 중심으로 5인조의 팀이 꾸려지고 더욱 대범하고 치밀한 범죄가 연이어 발생한다. 신출귀몰한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벌어졌던 99일간의 소탕 작전이 ‘실화탐사대’에서 전해진다. 또한 영화 속 배트맨이 제주도에 출몰하는 사연도 방송한다. 무더운 여름에도 10kg이 넘는 전신 슈트를 입고 선행을 펼치는 베트맨의 모습을 보고, MC 신동엽은 하복용 신소재로 새로운 슈트를 제작해주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재미를 위한 말인 줄 알았지만, 녹화 후 제작진에게 배트맨의 의중을 확인해달라는 신동엽의 배려심에 제작진 모두가 감동했다는데. 빈 집을 찾아다니는 남자와 배트맨 복장으로 정체를 가린 남자. 베일에 싸인 그들의 정체를 오늘 2일 저녁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가 중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사우리다라이바의 축구 평가전 시청률이 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근 캐스터와 현영민 해설위원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전은 2019년 새해가 막 시작된 시간인 1일 0시 45분부터 방송되었음에도 가구시청률 4.9%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 성향을 조사한 2049 시청률에서도 2.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해 스포츠 명가 MBC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확인했다. 지난 12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밤새 이어진 축구 평가전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9년 MBC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축구 대표팀의 새해 첫 A 매치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한국은 이날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전에 어렵게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해 득점에 실패했다. MBC는 2019년에도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LG전자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탁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인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신제품은 5개의 터보샷에 손빨래 동작인 6모션을 결합해 더 짧은 시간에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5방향 터보샷’ 기술을 처음 탑재했다. 이 제품은 기존 3개였던 터보샷이 5개로 늘어 세탁기 내부에 빈틈없이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준다. 여기에 두드리고 비비고 흔들어주는 등 손으로 빤듯한 6모션 동작이 더해져 세탁시간과 전기, 물 사용량을 모두 줄여준다. 신제품은 3kg 세탁물을 표준모드로 세탁할 경우 세탁시간이 기존보다 18% 단축되며 전기사용량도 30% 줄어든다. 세탁에 사용되는 물도 기존 대비 14% 절약할 수 있다. LG 트롬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장점들은 그대로 계승했다. 신제품은 LG전자 세탁기의 핵심부품인 10년 무상보증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했다. DD모터는 모터와 세탁통을 직접 연결해 소음과 에너지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세탁통과 모터를 연결하는 별도 부품이 필요 없어 제품이 구조적으로 단순해지기 때문에 내구성도 뛰어나다. 모터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제품 성능과 효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
게임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이하 라티스글로벌)가 인공지능 대화 엔진 개발사 페르소나시스템과 인공지능 챗봇 기반의 게임 CS 서비스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티스글로벌은 자사의 게임 전문 CS 서비스를 통해 게임 유저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게임 활동 내역, 구매 이력,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게임 유저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라티스글로벌은 이번 MOU를 통해 페르소나시스템의 AI 대화 엔진 ‘봇톡스’를 활용한 게임 전문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 중 게임 유저가 문의한 내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게임 유저에 특화된 C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게임 유저 특화형 인공지능 상담 솔루션 개발, 챗봇을 활용한 게임 CS 서비스 고도화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 AI 챗봇, 4차산업혁명 선도할 핵심 기술로 ‘주목’ 인공지능 챗봇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핵심
디지탈 전문 서비스 기업 메타브레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출품한 5개 부문 모두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30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다. 메타브레인은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지난 2015년 7개 분야, 2016년 7개 분야에 이어 2017년에도 5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제약 분야, 사회공헌 분야, 전문정보 분야, 전문교육 분야로 최우수상, 대학 분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메타브레인에서 수상한 웹사이트는 모바일 최적화를 우선으로 오픈소스 CMS인 워드프레스로 구축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은 내·외부의 의학도서, 논문 및 연구자료를 통합 검색하며 개인별 도서관 열람 정보과 연계할 뿐더러 기존에 종이로 되어있던 수십여종의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구축하며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삼육대학교 통합사이트는 대표사이트를 비롯하여 학과 및 기관사이트, 뉴
소비자TV가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지난 1월 1일 첫 공개했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황당 공약이 현실화되면서 그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허 전 총재는 출마 당시 결혼하면 1억원 지급, 출산 시 3000만원 지급 등의 공약을 제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대선 당시에는 이런 공약들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는 우려가 더 컸다. 최근 들어 출산 수당, 아동 수당 등의 이름으로 현실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기 시작했다. 지난달 예산안 심사 당시 진지하게 논의됐던 ‘아동수당’이 대표적인 예시다. 국회는 출산지원금 일시금 250만원, 아동수당 월 30만원 등을 만 9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모두 합하면 약 3000만원 수준이다. 허 전 총재의 공약이 실현된 셈이다. 이에 대해 허 전 총재는 지난 1월 1일부터 방영 예정인 소비자TV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그때 당시에는 전 국민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오해했었다”며 “내 공약이 현실에 적용이 되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재는 지난 12월 24일 10년 동안 박탈당했던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건어물을 부드럽고 얇게 펴주는 기계장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건어물은 일상적으로 쥐포, 오징어, 문어 등의 해산물을 계절에 상관없이 오래 저장하기 위해 햇볕이나 바람에 말린 음식이다. 짭짤한 맛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집에서 간식으로 사랑받고 일반음식점에선 서비스 안주거리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건어물은 비교적 치아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위험부담이 있다. 특히 건어물 특성상 부드러워야 소화하는데 부담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목에 걸릴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오래 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자주 즐기다 보면 턱에 무리가 가고 남녀노소 즐기기에 간편한 음식 치고는 제약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조리시간이 없거나 일반적으로 짧은 편에 속하는 건어물은 가정집이나 가맥집, 일반 음식점에서 서비스로 제공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건어물을 간편한 조작으로 아주 얇은 상태, 부피로 볼 때 약 3배 가까이 펴줄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했다. 이 아이템은 롤링 형식의 구조를
기업위기관리 전문기업 맥신코리아가 2019년 1월 한 달간 ‘CEO 평판관리’ 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맥신코리아는 ‘CEO 평판관리’ 상품이 CEO가 공인이 되도록 돕는다며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며 무명의 설움을 겪어야 했던 중소기업 및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CEO뿐만 아니라 전문직 종사자 등이 서비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CEO가 존경받는 공인이 될 경우 회사 브랜드 이미지의 동반 상승과 더불어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6년간 맥신코리아는 기업위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위기관리와 더불어 CEO의 평판을 제고해왔다. 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CEO 평판관리’ 상품을 2018년 7월에 본격 출시한 바 있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성 향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운영했다.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은 지난해 10월에는 건강 편, 11월에는 스포츠 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건강 편은 청소년들이 건강교육을 받은 후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건강 캠페인 활동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스포츠 편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사회 운동회를 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소년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주어지니 그로 인한 성취감이 높았다고 밝혔다. 두빛나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실력파 솔로 보컬 알리가 이번에는 예능프로에 도전장을 냈다. 그녀의 첫 도전 무대는 2019년 1월 2일 첫 전파를 타는 TV조선의 ‘두 번째 서른’이다. 두 번째 서른은 가수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개그우먼 이성미가 은퇴를 뜻하는 나이인 60세를 맞아 ‘자전거 국토 대장정’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우여곡절을 담아낸 예능 프로다. 이들 네 사람의 자전거 여행에는 ‘첫 번째 서른’의 나이에 해당하는 가수 알리가 특별 게스트로 결합하여 ‘언니들’과의 일합을 겨룬다. 첫 번째 서른에는 노을의 강균성도 함께 한다. 특히 가수 알리는 데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본격 예능 프로에 발을 딛는 것이어서 그녀가 어떤 예능감을 뿜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 말고도 판소리, 국악 등 장기를 선보일 기회가 주어질지도 관심거리다. 평소 성시경을 잇는 ‘운동발라더’가 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힐 만큼 베트민턴 운동 등으로 다져진 알리의 체력이 남도 3백리 길에서 어느 정도 진가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가수 인순이도 데뷔 41년 만에 예능프로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역시 첫 예능 출연인 알리와 인순이의 예능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