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이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홍 지점장은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신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모트라스(주)가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혁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모트라스(주)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관내 787세대, 총사업비 3,219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600번지 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 방문단과 현대건설(주)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간부공무원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은 총 19건(주요안건 7건, 기타안건 12건)으로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퇴직률 증가와 민원응대 등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따른 사기저하 진작 방안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으며, 노사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여러 합의안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시청 직원들의 사기증진과 복지 향상이 선행돼야 대민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며, “노사협의회를 통한 공직자 처우개선이 공직 분위기를 살리고, 더욱 활기찬 시정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늘 노사상생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주시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시 공무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2일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코엠에스아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코엠에스는 반도체용 PCB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산업의 제조 장비 및 후공정 설비들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코엠에스는 지난 2023년 10월 공장 신설을 위해 충청남도·아산시와 부지면적 6,410㎡, 투자금액 100억 원, 신규고용 50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 오는 24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코엠에스측은 ▲조속한 주소지 확정 ▲진입도로 개설(2027년)까지 교통 보완책 마련 ▲지역인재 채용 협조 등을 요청했고, 시는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는 “공사 중 암석이 발견되는 등 어려움이 적지 않았는데 아산시의 협조로 무사히 준공하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기업 특성상 엔지니어 확보가 중요한데, 아산에서 우수한 인력을 지속 발굴하고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일교 권한대행은 “최근 경제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Helen Anne Me)>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2024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 선정 단체 ‘극단 걸판’과 공동 주관 운영을 통해 선보인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는 청각·시각·언어 장애를 갖게 된 헬렌 켈러와 그의 가정교사를 맡은 앤 설리번의 유년 시절 이야기는 물론, 이후 사회활동가로서의 성장과 갈등, 우정을 당시의 시대상과 함께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본 공연은 지역민들의 일상 속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협력을 통해 21개의 장애인 관련 단체 450여 명의 장애인이 공연을 즐겼으며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소외계층 및 지역민 등 양일간 76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수원SK아트리움 개관 이래 최초로 배리어프리 공연을 선보였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공연이란 ‘장벽을 없애서 편하게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20일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강습회원 댄스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HU공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센터 강습회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 무려 8세 어린아이부터 93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화성국민체육센터, 그린환경센터,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 모집된 총 207명의 참가자들은 17개 팀을 이루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이들의 발랄한 댄스부터 줌바댄스, 재즈댄스, 방송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연령과 취향을 반영한 공연들이 이어져 발표회 현장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의 마지막은 폐회식과 함께 참가자 전원이 기념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HU공사 허지훈 체육센터처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1일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영양 찬(饌)’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10가정을 선정하여 매월 1회 국과 반찬으로 구성된 정성 가득한 밑반찬 꾸러미를 방문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규일 단장은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요즘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단장과 단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가구에 대한 예방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이 영양 보충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하길 바란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1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축하 노래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과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경청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건강 문제 등을 확인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 덕분에 잊지 못할 생일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 사회의 노인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좋겠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독감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대민 접촉이 많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해 운수 분야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접종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60세 미만 및 다른 시군에 거주하는 64세 미만인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로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아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분들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