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박하선의 활약이 눈부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산후조리원'에 이어 '며느라기'까지 연속 히트작을 추가 중이다. 올해 박하선의 활약은 연기력이나 화제성 면에서 모두 단연 돋보였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에 이어, tvN ‘산후조리원’, 카카오TV ‘며느라기’로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하선이다. 박하선은 먼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짙은 격정 멜로 연기로 매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연기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렸다. 극중 이상엽과 새로운 사랑에 빠진 주부 손지은으로 분해, 애틋한 행복과 처절한 고통사이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극을 이끌었다. 당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박하선은 tvN '산후조리원'을 통해 제대로 도약했다. 완벽한 육아고수이자 조리원의 여왕벌인 조은정 캐릭터를 대체 불가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믿듣탱’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at Do I Call You’(왓 두 아이 콜 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14일 0시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What Do I Call You’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태연의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태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at Do I Call You’는 개성 있는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미니멀하고 리드미컬한 선율이 특징인 알앤비 팝곡으로, 이별 후에도 여전히 주변을 맴도는 그에게 느끼는 감정을 덤덤하고 무심하게 노래하는 태연의 보컬이 돋보인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What Do I Call You’를 비롯해 태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To the moon’(투 더 문), 지난 5월 싱글로 공개된 ‘Happy’(해피)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연만의 음악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태연의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는 12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용인시 기흥도서관이 오는 21일 온라인 진로 멘토링 ‘랜선 드림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랜선 드림톡’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를 기획·제작한 이슬예나 PD가 강사로 참여해 진로 설계와 방향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PD는 올해 제32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 PD는 이 자리에서 PD가 되기까지 겪었던 과정,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은 물론 펭수 캐릭터 제작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용인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 접속 후 시청하면 되고, 관내 청소년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도서관은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취업 특성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관내 미혼남녀 37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랑(愛) 롤러코스터’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에 대한 희망이 있으나 바쁜 일상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결혼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미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래제목 맞추기, 사랑의 짝대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면행사 못지않은 호응과 유쾌함을 이끌어냈다. 이날 최종적으로 8커플이 매칭됐으며, 시는 매칭이 된 커플에 영화 관람권을 지급하고 모임방을 개설해 꾸준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성과 만날 기회가 더 줄어들었다. 이번 행사도 취소될 줄 알았는데 비대면으로 진행돼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놀이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행사로 진행됐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는 지난 10일 신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숙)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겨울난방조끼 75개(41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후원품은 신장동새마을부녀회에서 그동안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축제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해 발생된 수익금과 회원들의 후원 등을 통해 신장동 새마을 1%후원 나눔사업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재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면서, “신장동에서 진행하는 행복펀딩 릴레이에 더욱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신장동새마을부녀회 이재숙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식품, 마스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후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도자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창업지원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최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매우우수)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직접 계획하고 교육훈련과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이다. 2년 연속 S등급으로 선정된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사업은 이천의 지역여건과 전국 유일 도자특구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도자분야 지역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도자관련 아이템 개발과 창업을 지원해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이어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경자)와의 협력을 통해 14명의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최종 9명의 도자분야 신규 창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이번 S등급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최소 3년간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른 국비 확보와 함께 이천시의 부담도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 화성1) 부위원장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CCTV설치를 포함하는 ‘안전한 경기구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을 통해 생활 방범용 30개소와 쓰레기 단속 장치 12개소를 포함한 총 42개소 CCTV 설치를 완료했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화성시 통학로 환경개선 및 취약지역 안전체계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7억 8천만원 전액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받았다.”며 “2번의 토론회 개최와 의견수렴을 거치면서 학생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학교 통학로 개선과 지역 내 위험․취약지역 점검 및 원도심 외국인 관련 치안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의 특조금 확보가 관건인 사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지역 안전 관계기관 협조와 학교 안전교육 등 지역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와 함께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범죄 발생 시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시 향남 원도심 내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과 쓰레기 투기 지역 등 환경 정비가 필요한 우범지역에 CCTV 설치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시 대원동행정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지난 11일 대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진)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눔, 겨울 나기를 위한 이불 기부등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서진 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운 이웃이 코로나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위로 인해 저소득층 분들이 더욱 힘들 것으로 걱정되는 중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시는 관내 기업인 대하엔지니어링과 영화금속이 마스크 4만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화성시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윤종식 정남면정과 박화진 대하엔지니어링 대표, 이용기 영화금속 대표가 참석해 각각 마스크 20000장씩 총 4만장을 후원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남면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화진 대하엔지니어링 대표와 이용기 영화금속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주식회사 천문이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11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구매에 부담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돼 내년 1월까지 관내 홀몸어르신 등 총 5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흥범 화산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천문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없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천문은 화성시 황계동에 소재해 방화문, 샤링을 전문으로 제조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