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6일 직장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장협의회 설립에 따른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협의회는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직원 고충에 대한 사항, 기타 기관 발전에 대한 사항에 관하여 논의하기 위해 설립되며, 화성소방서는 회원 48명으로 구성되어 11월 6일에 설립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창래 화성소방서장과 직장협의회 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증을 전달하고 협의회 운영방안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장기적인 운영과 활동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직장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와 업무환경이 개선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직장협의회 설립이 장기적인 소방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정회만)은 11월 5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규약개정(안) 등 안건을 결의했다. 총회 주요 안건인 규약개정(안)은 조직개편 및 확대를 통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제적조합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조합원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의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금번 규약개정을 통해 노동조합은 임원인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외 집행부인 기획조정부, 자치행정부, 준법심사부, 노사협력부, 고충처리부, 청년지도부 등 6개 부서로 개편・확대되어 각 기능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원 A씨는 “우리공사가 현재 규모가 큰 대행시설업무 수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노조 집행부에서 수탁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여 노조원의 입장이 대변될 수 있게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회만 위원장은 “우리공사와 노조는 10년이 넘는 동안 노사가 화합하여 온간 힘든 역경을 이겨내 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면서 노조원 권익보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공인노무사 등 노동법 전문가에 의뢰하여 단체협약, 노동관계법 등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11월 6일, 화성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기관인 ‘화성시커피복합문화센터’와 커피‘화’작업장을 방문해 각 시설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부위원장, 공영애, 김도근, 신미숙 의원과 노인복지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화성시커피복합문화센터의 사업추진 과정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교육복지위원회는 커피‘화’ 작업장을 방문해 석탄재와 커피찌꺼기를 이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생산과정을 둘러본 뒤 어르신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선영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방안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일자리창출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6일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표창과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포상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효과적인 예방업무 추진으로 화재예방과 인명・재산 피해를 감소시킨 부서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는 재난발생 고위험 대상을 선정하여 집중・밀착 관리하는 F・M화성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안전한 캠핑을 위한 야외캠핑시설 화재안전키트 보급 등의 화재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추진 공적이 인정되어 우수부서로 선정되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경기도 소속 공무원 중 성실하고 청렴하게 직무에 임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타에 모범이 되는 공무원에게 시상하는 표창이다. 119구조대의 구자삼 소방교는 인명구조사 자격을 비롯한 다양한 구조대원 전문교육과 자격을 보유하고, 임용이래로 약 1,500건의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출동 등 그 공적이 인정되어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각 분야에서 재난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발굴로 사기를 진작하고, 긍정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No.1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TTER’(베터)가 12월 1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보아는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히트 행진을 기록하며 지난 20년간 명실상부 ‘No.1 아티스트’의 위상을 지켜온 만큼,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보아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 음악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의 정규 10집 ‘BETTER’는 오늘(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는 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개그우먼 박지선과 별이 된 두 천재 뮤지션 故 김현식, 故 유재하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연예계 인생 역전한 '최고의 반전 스타 1탄‘부터 1인 기획사 CEO로 완벽 변신한 ‘갓데리’ 홍진영, 믿고 보는 배우 공유X조우진X장영남과의 만남까지! 역대급 다양한 소식들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일 갑작스럽게 어머니와 함께 세상을 떠난 故 코미디언 박지선의 소식을 전한다. 평소 방송에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주었던 그녀이기에 어머니와의 비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는데.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선한 영향력으로 희망을 주었던 만큼 대중들과 연예계의 추모 물결이 끊이지 않는 상황. ‘멋쟁이 희극인’ 으로 불리고 싶었던 故 박지선의 못 다한 이야기를 이번 주 연중에서 만나본다. 그리고 매년 11월 1일이 되면 더욱 그리워지는 두 천재 뮤지션, 故 유재하, 故 김현식을 추억해 본다. 올해는 故 유재하의 33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제28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지난 8월 평택시(시장 정장선)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15팀이 출전하여 9개 부분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경연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선과 본선 모두 참가 팀 모두 영상을 제출하여 비대면 온라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평택시는 이번 본선에 15개의 팀이 참여하여 아낌없는 기량을 발휘하였고 최우수 3팀, 장려상 2팀, 특별상 1팀, 지도교사상 3팀으로 총9개 부문의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물놀이-앉은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어람’ 손은도(창신초6) 학생은 “친구들과 후배들이 잘 도와주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사물놀이를 배운 이후 가장 큰 성취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무용 개인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한지원(덕동초 6) 학생은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처음 나갔는데 본선까지 나가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며 “본선 기간이 예술중학교 발표 기간이었는데 수상과 더불어 합격을 하게 되어 기뻤고, 훌륭한 작품을 위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평택당진항 입구 해상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 훈련은 우리나라 영해, 접속수역, 배타적 경제 수역 등 국내법이 적용되는 해역에서의 불법 외국어선 단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한 이번 단속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4척이 동원됐으며,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외국어선이 해양경찰의 검문검색에 응하지 않고 강력하게 저항하며 도주하는 상황을 가상했다. 이날 훈련은 △단속 장비 사용법 교육 및 점검 △레이다, 카메라를 사용한 불법 현장 촬영 △소화포 발사 및 고속단정 준비 △비살상 무기를 사용한 폭력 저항 진압 △불법 외국어선 정밀 검색 △압송 및 사후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서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경찰관들은 가상 불법 외국어선을 제압하기 위해 소화포를 발사한 후 비살상무기를 사용하여 강력히 저항하는 외국어선 선원들을 진압했다. 또한, 가상으로 나포한 불법 외국어선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5일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에서 우정읍 멱우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313호선의 확·포장공사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공사 사업은 총사업비 931억원(경기도 799억원, 지방채 13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 2차로인 5.52km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돼 이 지역의 교통체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적정 교통량, 향후 인근 개발계획, 교통 수요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여러 차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동안 오진택 도의원과 화성시 주민들은 도로 상습 정체를 해결할 방안으로 지방도 313호선의 확·포장공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건설국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오진택 의원은 “지방도 313호선의 확·포장공사 사업은 우리 화성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번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너무 기쁘다”며 “2028년 완공되면 화성의 교통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지난 6월 '유리한 식탁' 주인장 유리 X 'SMT HOUSE'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탄생한 ‘유리한 분식 세트’가 프라이빗 레스토랑 SMT HOUSE에 정식 메뉴로 출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리의 아이디어와 셰프의 노하우가 더해져 탄생한 이 ‘유리한 분식 세트’가 이번엔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늘(4일) 방송되는 유리의 요리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맛 보던 메뉴가 어떻게 대량생산 되고, 이 과정에서 주인장 유리와 개발자가 어떤 협상과 연구 과정을 거치는지 가감 없이 공개된다. 유리는 평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분식 메뉴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터라, 아직까지 자신의 메뉴를 직접 맛보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 및 유통 전문 회사 ‘웰컴 그룹’과 함께 손을 잡고, 1차적으로는 전국의 편의점을 겨냥한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웰컴 그룹’의 푸드 마스터 남상연 이사를 포함한 개발진과 유리가 식품 개발에 대한 열띤 토론과 솔직한 평가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