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오늘(10일), 라이브(Live) 방송을 통해 ‘온라인 공감소통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온라인 공감소통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약 30분간 카카오TV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행사로 추진하던 공감소통마당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실시하게 된 것. 김재수 사장이 특별 MC로 함께한 이날 행사는 지난 10~11월 실시한 직원‧경영진간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를 피드백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성과 달성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금년도 실적과 2021년 비전 및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통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춰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임직원 전용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중간 실시간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피드백하고 깜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직원들과 대면 방식의 행사를 갖는 것이 어려워져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사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8번째 작품 ‘도둑잠’이 오늘(10일) 밤 10시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도둑잠’(연출 최상열, 극본 박광연)은 헤어졌던 연인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신박한’ 성장 로맨스. 차례로 공개된 예고영상과 하이라이트영상(https://tv.naver.com/v/17134566)만 봐도 파격적인 소재에 전무후무한 단막극이 탄생하리란 기대가 솟구친다. 배우 김보라와 동하 역시 소재의 참신함에 끌렸다며, 이 작품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직접 전해왔다. 먼저, 김보라는 “한 번도 접해 본 적 없던 역할과 소재”라는 점에 주목했다. 구여친이 구남친의 집에 몰래 들어가 도둑잠을 자고 나온다는 신선한 설정이 흥미를 끌어당긴 것. 게다가 김보라에게 4년차 헤어샵 어시스턴트 ‘최홍주’는 “대중분들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배역의 직업적인 부분에서 큰 재미를 느꼈다는 그녀는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휘황찬란한 핑크색 머리에서부터 색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동하는 먼저 캐릭터를 관전포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최태성 별별 한국사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민주시민, 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대표는 EBS 역사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무한도전, 마이리틀 텔레비전V2,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역사전문가이다.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채 1백년이 되지 않은 민주주의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보다 짧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통해 내일의 민주주의는 어떨지, 성숙한 민주시민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오프라인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화성시 평생학습과 유튜브(https://youtu.be/X51Bvpz3J6E)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 신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u-life.hscity.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총 4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온라인은 별도의 신청이나 참가비가 필요하지 않으나, 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유튜브 URL문자서비스를 사전에 신청을 하면 손쉽게 온라인 강연에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경은 평생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10일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를 위한 오산소방서 공무원 직장협의회 공식 출범식을 갖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오산소방서는 이날 소방서 영상회의실에서 직장협의회 대표 김태우 소방위에게 설립증을 교부하여 오산소방서 직장협의회의 공식출범을 알렸으며, 오산소방서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협의회의 발전 및 향후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소방공무원도 협의회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및 고충처리 해소, 업무능률 향상 등 직무 만족도를 높여 국민에게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직장협의회 대표 김태우 소방위는 “동료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직장 내 근무환경 개선 및 고충해소와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2월 08일부터 09일까지 2일간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연구발표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할 지역의 다양한 특수재난 상황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선정한 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총 9개팀이 참가했다. 이중 에너지저장장치(ESS) 주제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특성과 대응”을 연구 발표한 향남119안전센터(소방위 윤수민)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겨울철 고속도로 내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량 위 다중추돌사고”를 발표한 장안119안전센터(소방사 박원열), ▲장려상은 “수인선 경전철 철도사고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 봉담119안전센터(소방사 박지수)가 수상하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T/F팀 연구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하였다. 화성소방서장(조창래)은 “이번 2020년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연구발표 경연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의 “대응역량 향상과 안전사고방지, 전문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SBS 스페셜>이 2021년부터 시즌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SBS 스페셜>은 시즌제를 통해 현재의 단기 제작 시스템을 중장기 제작 시스템으로 전환해 '시리즈 다큐' 중심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그동안 단기간에 단편으로 제작되던 <SBS스페셜>을 더 오랜 시간의 취재와 제작를 통해 내용에 깊이를 더하고 프로그램의 퀄러티를 높이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형태의 다큐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상파의 대표 다큐 프로그램의 변신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1년 <SBS스페셜>은 여름시즌 7~9월 방송, 겨울시즌 1~3월 방송으로 매년 2번의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 SBS 시사교양본부 관계자는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단편 다큐가 갖는 한계를 극복해 다큐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2021년 여름 '명품 다큐'로 돌아오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오산시민들의 지역화폐 ‘오색전’의 사용 특성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지역화폐 사용처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가맹점 상권지도를 작성했다. 오산시는 이 분석을 활용해 지역화폐 오색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을 적극화 하고,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 촉진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산시가 8일 발표한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4월 오색전 출시부터 올해 7월까지 지자체 지역화폐 지원금을 제외한 이용자 충전 사용 금액이 198억원, 사용 건수는 105만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오산시 재난기본소득을 100% 지역화폐로 지급한 직후인 올해 6월부터 일반 충전사용량이 급증해, 7월 한달 동안에는 46억원, 25만건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은 지역화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지자체가 지급하는 지역화폐를 제외하고 사용자 충전 사용 금액과 건수만을 대상으로 했다.”라면서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도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기본소득 사용이 시민들의 지역화폐 사용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오산 시민 중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TV CHOSUN 리얼 예능 양대 산맥인 ‘뽕숭아학당’과 ‘아내의 맛’ 멤버들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최초로 성사시키며, 역대급 ‘폭소 만발 케미’를 터트린다.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30회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등 트롯맨과 아맛팀의 특별한 합동수업이 이뤄진다. ‘아내의 맛’ 대표주자 박명수-이휘재-장영란-이하정-홍현희-제이쓴이 전격 출격해 트롯맨들과 함께 초절정 입담부터 레전드 귀호강 무대까지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먼저 예능 새싹 트롯맨과 예능 베테랑 아맛팀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가동했다. 트롯맨은 ‘아내의 맛’팀을 환영한다는 뜻으로 ‘날 보러 와요’를 열창했고, 아맛팀들은 뜨겁게 호응하며 흥을 예열했다. 무엇보다 트롯맨들은 ‘예능 베테랑’들인 ‘아맛팀’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예능감을 발휘하는 등 신선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장을 달궜다.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서는 ‘음악 맛집’을 인증하는 귀호강 무대가 속출했다. 트롯맨들이 자신들이 뽑은 ‘나만 아는 숨겨진 트로트 명곡’인 ‘숨.트.명’을 소개하는가 하면, ‘아내의 맛’팀이 각자가 가진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SBS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박은석이 조수민을 죽인 범인을 향한 복수를 가동한 가운데, 헤라팰리스를 충격에 빠뜨린 ‘핏빛 이벤트 엔딩’으로 극강 전율을 안겼다. 지난 8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1%(2부), 수도권 평균 시청률 21.6%, 수도권 최고 시청률 23.9%(2부), 순간 최고 시청률 25.2%로 평균 시청률은 20%, 순간 최고 시청률은 25%를 돌파하며 연이은 자체 최고 기록 경신과 더불어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로 넘사벽 질주를 이어갔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0.1%(2부)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루비 반지로 천서진(김소연)을 불안에 떨게 만든데 이어, 헤라팰리스 만찬 파티에 초대된 로건리(박은석)가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은 이 안에 있다’는 현수막을 내걸어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심수련은 루비 반지를 보자 충격을 받는 천서진을 지켜보며 민설아를 죽인 범인임을 확신,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반지예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바람피면 죽는다’가 방송 첫 주 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어 화제성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박 행보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셜록 여주’ 조여정이 고준의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연우와 마주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잠시 스쳤을 뿐인데도 조여정의 오감과 육감을 발동하게 한 연우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9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고미래(연우 분)의 크로스 스틸을 공개했다. '후광 여신' 여주와 '미대 여신' 미래의 투샷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미래는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 처음 등장했다. 한우성(고준 분)이 강연하러 간 서연대학교의 미대생으로, 첫 만남에 '프로 바람꾼'인 우성의 혼을 쏙 빼놓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우성은 강연 중에도 자꾸만 미래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정계 진출을 위해 주변 여자들을 정리한 우성 앞에 등장한 미래는 그에게 분명 위험한 인물이었다. 미래는 이날 우성이 떨어뜨린 만년필을 돌려주기 위해